라벤더 블러셔를 살 거라고 며칠을 뒤져보고 테스트하고 다른 사람 후기 읽고...
그렇게 보면 벨레미는 제가 유일하게 테스트 안 하고 사는 화장품이네요.
궁금한 건 하나씩 다 써봐야 하는 성격이라, 세일을 하는 거 보고 옼ㅋㅋㅋㅋ
이건 나를 위한 세일이야!! 하면서 바로 주문했어요.
근데 자동저장이라며..ㅎ..날렸ㅇ어..흑흑...
뭐라고 썼더라..
노랗고 홍조 약간 띈 얼굴에 바르면 자연~스러운 페일핑크처럼 발색 됨.
발색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연보라색이 홍조 죽이고 분홍색되라고 바르는 거지
연보라색 띄면 안 되잖아요..^^ 오히려 약해서 좋았음.
그리고 파우더도 안 한 얼굴에 바르면 약간 크림같아 보이기도 하고. 얼굴에 착 달라붙음.
촉촉하다는 게 아니라 입자가 고와요. 가루날림은 생각보다 적고.
가격대비 대만족.
댓글목록
작성자 ****
작성일 2012-11-05 09:42:46
평점
스마일블러셔 퍼플은 은은하니! 정말 이뿌답니다!
앞으로도 아바마트와 함께 예뻐지시길 바랄께요^^